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심우영)은 지난 5~7일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PLUS 문화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프로그램 작품 전시, 장애인과 비장애인 쌍쌍노래자랑, 장애인인권영화제, 함께하는 문화공연, 장애인아카데미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장애인, 복지단체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심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임을 인식했으면 한다. 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뉴스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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