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복지재단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평생교육 늘푸른대학에서는 지난 5일과 12일 양일간 ‘추억을 만드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서울바라봄사진관 나종민작가의 특강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바라봄사진관 나종민작가는 대기업임원으로 재임하다 그만두고 사진관을 열어 장애인전문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로서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늘푸른대학 학생 70여명과 중증장애 입학생들의 보호자 및 활동보조인 40여명이 함께 했으며, 김해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10여명도 참여해 스마트폰으로 사진찍는 방법, 사진편집하는 방법 등 다양한 사진촬영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바라봄사진관 나종민작가는 늘푸른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을 진행해 늘푸른대학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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