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1 여성가족부 선정 ‘2016년 장애아동 청소년 성 인권교육’ 사후 워크숍 실시

○ 12월 7일(수) 김해시복지재단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16년 장애아동？청소년 성인권교육’ 사후 워크숍을 실시하였습니다. 

○ ‘장애아동？청소년 성인권교육’은 여성가족부에서 개발한 교육 매뉴얼을 이용하여 각 학교의 도움반으로 찾아가는 성인권교육이며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2년 시범사업 부터 5년째 사업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사후 워크숍은 2016년 교육대상으로 선정된 김해시, 창원시, 양산시, 밀양시의 각 학교 특수교사와 교육지원청 관계자, 경남도청 및 김해시 담당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중복장애 성인권교육에 대한 매뉴얼 소개 및 사업보고, 소감나누기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올해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4그룹 총 35개교의 특수학교 및 도움반에서 장애학생 186명(연인원 1,721명)을 대상으로 학교별 10회, 총 240회의 찾아가는 ‘장애아동·청소년 성 인권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 2016년 장애아동？청소년 성인권교육 사후워크숍 소감을 발표한 특수교사는 “학교에서 진행하지 못하는 성과 관련된 부분을 자세히 교육이 되고 인권에 대한 부분도 함께 진행이 되어 특수교사로서 감사드린다”고 하였습니다. 

○ 내년에도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장애아동 청소년 성인권교육을 위해 힘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