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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회적약자 지방공무원 1607명 뽑는다

by 관리자 posted Feb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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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회적약자 지방공무원 1607명 뽑는다 장애인, 저소득층, 고졸자 등…지난해보다 194명↑ 시간선택제도 2배 이상 증가…총 1만7561명 채용 -------------------------------------------------------------------------------- [연도별 지방공무원 채용 현황] 올해 장애인, 저소득층, 고졸(예정)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진출 기회가 확대된다. 행정자치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지방공무원 대비 25% 증원한 1만7561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중 장애인 786명, 저소득층 537명, 졸업(예정)자 284명 등 총 1607명을 뽑는다. 이번 증원은 지난해 1만4087명 보다 3474명 늘어난 규모로, 사회복지서비스 등 지방자치단체의 신규수요 증가에 따라 매년 채용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직종별로는 일반직이 총 1만6164명, 특정직(소방) 1356명, 별정 및 임기제 41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일반직 중 7급은 431명, 9급은 1만5315명, 연구·지도직은 418명 등이다. 특히 올해 사회통합차원에서 장애인이나 저소득층, 고졸(예정)자, 시간선택제 공무원 등의 채용이 증원됐다. 장애인 구분모집은 7, 9급 시험을 통해 786명을 선발하며, 이는 지난해 679명 보다 107명 증원된 인원이다. 9급을 대상으로 하는 저소득층 구분모집은 지난해 467명보다 70명 증가된 537명을 선발한다. 북한이탈주민도 9급을 대상으로 3명을 경력경쟁임용할 예정이다.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지난해 267명 보다 소폭 증가한 284명을 뽑는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지난해 632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1317명(7급 4명, 8·9급 1313명)을 선발한다. 응시자격, 시험과목과 정년은 일반직 공무원과 동일하고, 근무는 오전 또는 오후로 정해 1일 4시간, 주 20시간으로 근무하게 된다. 보수는 근무시간에 비례한다. 아울러 방재안전직 7,9급은 지난해와 변동없이 91명(7급 3명, 9급 8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도별 구체적 시험 일정과 선발인원은 2월 중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오는 3월 114일 전국 동시에 시행되는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에서는 총 1670명(전일제 1497명, 시간선택제 17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6월 27일 시행되는 지방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서울 6월 13일)의 원서접수는 시·도별로 3~4월 중에, 10월 17일 시행되는 지방직 7급 공채시험(서울 6월 13일)의 원서접수는 시·도별로 7~8월 중 실시된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지방자치 20년을 맞아 현장?생활 중심, 주민공동체 중심의 생활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지역별 여건에 맞는 공직관이 뚜렷하고 유능한 인재를 적극 채용해 지방자치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경 기자 sk108@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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