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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33개 누리집, 웹 접근성 품질마크 획득

by 관리자 posted Feb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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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33개 누리집, 웹 접근성 품질마크 획득 --------------------------------------------------------------------------------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2014년 문체부 및 소속·공공기관이 운영하는 33개의 누리집이 미래창조과학부 공식 지정 품질인증기관으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란 장애인 또는 고령자가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임을 인증하며 부여하는 마크다. 지난해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한 1182개소의 누리집 중 공공부문 사이트는 577개로 전체의 49%를 차지했아. 이 가운데 33개가 문체부 소관 누리집으로서, 문체부는 장애인정책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다음으로 가장 많은 품질마크를 획득했다. 특히, 문체부 누리집은 2010년부터 5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한 것으로, 지난해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행정·공공기관 홈페이지 웹 접근성 및 호환성 수준진단’에서도 문체부 소관 누리집의 접근성 평균점수는 94점으로, 2013년도 중앙부처 평균점수인 92.4점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문체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소속·공공기관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와 기능을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하고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2012년부터는 정부부처 최초로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문체부 소속·공공기관 누리집의 수준을 정기적으로 진단해왔다. 이를 통해 웹 접근성과 표준 수준을 항상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진단결과에 따라 누리집별로 개선 가이드를 제공하고, 수준별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문체부와 정보원은 문체부 소속·공공기관의 웹 접근성 및 호환성 향상과 인식개선·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경호 정보원장은 “모든 문체부 소속·공공기관 누리집은, 다양한 문화정보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환경을 고려해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앞으로 웹 접근성 및 호환성 개선을 위한 통합 지원을 강화하고, 이동통신(모바일) 기기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동통신 분야의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수경 기자 sk108@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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