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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최초 중증장애인 인턴제 운영

by 관리자 posted Mar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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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최초 중증장애인 인턴제 운영 --------------------------------------------------------------------------------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중증장애인을 선발해 인턴제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9~13일 시내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22개에서 활동할 ‘중증장애인 인턴제’의 참가자 중증장애인 22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중증장애인으로, 이들은 각 센터에서 기획 및 회계부터 센터 기본사업, 선택사업, 특화사업 등 센터 업무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희망자는 서울시 장애인복지홈페이지(http://disability.seoul.go.kr/)의 모집요강을 참고해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센터의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25일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된 중증장애인 인턴은 각 1명씩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1개소에 배치된다. 이들은 4월 1일부터 12월까지 주 5일, 1일 8시간씩 근무하며, 서울시는 9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종만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중증장애인의 취업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맞춤형 교육훈련과 취업경험의 기회를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중증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지역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경 기자 sk108@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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