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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2000명에게 취업서비스 제공한다

by 관리자 posted Mar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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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2000명에게 취업서비스 제공한다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학생의 취업지원을 위한 ‘워크투게더센터’를 기존 6개에서 8개로 확대·운영함에 따라 전국 2000여명의 장애학생이 취업지원서비스를 받게 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워크투게더센터는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고등학교 2·3학년, 전공과 장애학생에게 진로설계컨설팅, 취업준비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단은 기존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6개 워크투게더센터의 서비스 지역에 강원, 경남 지역까지 센터를 설립·확대한다. 박승규 공단 이사장은 “워크투게더센터 사업은 시행 후 2년만에 장애학생의 꿈을 찾아주는 대표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거점센터를 늘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는 “접근성의 한계로 타 지역에 비해 공단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던 강원도와 경상남도 지역의 장애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2013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5200여명의 장애학생에게 진로설계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교사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2013년보다 14.8점 상승한 89.6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자세한 사항은 워크투게더센터(1588-1519)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경 기자 sk108@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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