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대비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이렇게 하세요!

한파를 대비하여 수도 계량기를 보온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

수도 계량기가 얼면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실 생활에 불편을 겪게 됩니다!

미리 미리 수도계량기를 보온하여 불편 없는 겨울을 보내는 방법 같이 알아 볼까요?

★계량기 동파 예방 첫 번째! <채우기>

한파를 대비하여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하고 수도계량기 보호통 내부의 보온을 위해 보온재, 헌옷 등으로 채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우기를 안하셨다면 계량기를 따뜻하게 어서 채워주세요!

★계량기 동파 예방 두 번째! <틀기>

한파로 인해 최저기온이 –10℃ ~ –15℃ 2일 이상 지속된다면 동파 발생이 위험수준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최저기온이 떨어지면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씩 흐를 정도로 틀어주세요!

★계량기 동파 예방 마지막 세 번째 <녹이기>

내부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30℃~40℃ 정도의 따뜻한 물 혹은 따뜻한 수건으로 천천히 해동시켜 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파 예방은 여러분들의 관심과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 최저기온별 4단계 동파 예보제를 확인하시고 계량기 동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세요!

[ 동파발생 위험도별 4단계 동파 예보제 ]

단계 / 판단기준 / 시민 행동요령

1단계. 관심

일 최저기온 -5°C초과(동파 가능성 상존)

- 수도계량기 보호통(함) 내부에 헌옷 등 보온재를 채우고

- 뚜껑을 비닐 등으로 덮거나 부착하여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

- 노출 수도관, 화장실 및 보일러 등은 보온재 등으로 감싸 보호

2단계. 주의

일 최저기온 -5°C~-10°C(동파 발생)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화장실 및 보일러 등 보온조치 재점검

3단계. 경계

일 최저기온 -10°C~-15°C(동파발생 위험수준) 2일 이상 지속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보온조치를 하였더라도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씩 흐를 정도로 개방

4단계. 심각

일 최저기온 -15°C미만(동파 다량발생) 2일 이상 지속

보온조치를 하였더라도 일시 외출, 야간 등 단기간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씩 흐르도록 개방

마지막으로 계량기 동파 발생시 신고는 이렇게 해주세요!

구분 / 담당 지역 / 신고 번호

급수관리 1팀 / 장유 1, 2, 3동, 주촌, 진례, 진영, 한림 / 055-330-3881~9

급수관리 2팀 / 내외동, 북부동, 칠산서부동, 삼안동, 동상동, 활천동, 상동, 대동 / 055-330-3905~9

● 주말(토, 일) 및 공휴일 동파신고는 김해시청 당직실 055-330-3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