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북구장복,‘장애인 서예·문예교실’ 진행
by 관리자 posted Mar 27, 2015
부산시북구장복,‘장애인 서예·문예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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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3월부터 10월까지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서예·문예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강한 문예교실은 3월 ‘자서전 쓰기’를 통해 참여자들 간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며, 10월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글쓰기를 통해 내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는다”, “다른 사람들과 나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서로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북구장복(051-362-77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경 기자
sk108@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