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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역사포럼통해 복지국가로서 초석 다져

by 관리자 posted Apr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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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역사포럼통해 복지국가로서 초석 다져 사회복지역사연구소, 복지선구자 故김재환, 최병흥 회고 한마음사회복지재단 사회복지역사연구소(소장 김범수)는 지난 24일 오후3시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중회의실에서 ‘제4회 사회복지역사포럼’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역사연구소는 우리나라 초창기 사회복지계 인물의 역사를 조명하는 민간 기구다. 이번 포럼에서는 ‘아동복지시설과 아동시설연합회 발전에 힘썼던 복지선구자 故 김재환 회장과 정신요양시설과 사회복귀종합훈련시설의 발전에 열정을 쏟은 故최병흥 이사장의 회고’를 주제로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포럼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사회복지분야의 지난 7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복지국가로서의 미래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전 월드비전 회장이자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종삼 명예교수는 “역사는 한 국가와 민족의 혼이고 정신이며, 현재의 사회복지문제 해결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보고가 될 수 있다”며 “과거 사회복지 선구자들이 인간의 복지문제를 앞에 두고 자신들의 지식과 상식으로 문제 해결에 도전했던 모습은 현재의 사회복지문제를 다른 각도에서 접근 할 수 있는 시사점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역사연구소는 앞서 오긍선?이매리(1회), 황온순(2회), 이영식(3회)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박미리 기자 shmr28@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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