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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전환기 맞아 새로운 정책적 대응방안 마련

by 관리자 posted Apr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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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전환기 맞아 새로운 정책적 대응방안 마련 경남복지협, 경남 사회복지정책 토론회 개최 --------------------------------------------------------------------------------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는 6일 오후 2시 창신대학교에서 연구단체 회원과 복지정책, 민간 복지시설 관계자, 관련기관 공무원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경남 사회복지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사회복지정책의 확대와 복지재정의 증가로 중앙과 지방정부에서는 복지재정부담으로, 민간사회복지시설에는 재정압박의 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2015년 복지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정책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에서 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현외성 교수의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재정위기와 민간사회복지시설의 파급효과 및 대응방안’에 관한 주제발표에 이어, 이성용 경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 회장, 박권범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염동문 한국국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정민화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 최분이 경남노인복지협회 부회장 등 다섯명의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박흥석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토론회에 참석해 “우리나라는 복지국가의 초입에서 복지비용에 대한 지방재정부담 증가로 복지디폴트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토론회가 중앙정부에, 앞으로 복지재정에 사회적 부담체계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좋은 실천적인 결론이 도출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박찬균 기자 allopen@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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