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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회,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힐링음악회 성황

by 관리자 posted Apr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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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회,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힐링음악회 성황 출범 3주년 기념, 고품격 클래식 음악회 열어 테너 박인수와 서울대 제자들이 결성한 ‘박인수와 음악친구들’ 열창 --------------------------------------------------------------------------------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사회복지 전달체계 일선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해 22일 저녁 7시 30분부터 여의도에 위치한 영산아트홀에서 고품격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그간 사회공헌 재단이나 단체 등에서 아동이나 노인 등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위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는 더러 있었지만 오직 사회복지종사자만을 위한 대규모 음악회는 처음이다. 음악회에서 국민가요 ‘향수’로 클래식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성악계의 대부 테너 박인수와 그의 서울대학교 제자들이 결성한 모임인 ‘박인수와 음악친구들’은 1시간 30분 여 진행된 공연에서 귀 익은 국내 가곡과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를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조성철 이사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열악한 처우 속에서 격무에 시달리느라 문화생활을 영위할 기회가 부족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힐링음악회가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과 위안이 됐기를 바라고 내년에는 지방에 있는 분들을 위해 지방순회 공연도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제기관으로써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공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미리 기자 shmr28@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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