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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향후 10년간 어린이집 30개소 건립 예정

by 관리자 posted May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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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향후 10년간 어린이집 30개소 건립 예정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보육사업 확대할 것”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보재단)은 맞벌이 가정 위해 향후 10년간 어린이집 30개소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생보재단은 내달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29일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종로생명숲어린이집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설소개 및 재단운영에 대해 설명하는 현장탐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생보재단은 삼성생명?교보생명?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들의 출연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게 자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중 생명의 가치를 높이는 공익사업으로 ▲어린이집건립 및 보육사업 ▲희귀ㆍ난치성질환자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저소득치매노인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및 미숙아 지원사업 ▲사회적의인 지원사업 ▲건강증진 지원사업 등 7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집 건립 및 보육 사업에 대해 소개하며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보육 받을 수 있도록 맞벌이 가정 등의 출산을 독려하고 어린이집 건립을 확대해 가정복지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드러냈다. 생명숲어린이집은 2012년 구로생명숲어린이집을 시작으로 현재 10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행사가 열린 종로생명숲어린이집은 친환경 교재와 친자연적 디자인, 영유아 1인당 정부 기준 보유면적 (2.64㎡)의 2배인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석쟁 생보재단 전무는 “7대 사업중 하나인 어린이집 건립과 보육사업으로 질 좋은 보육시스템을 갖춰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저출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10년간 어린이집 30개소를 건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선우 종로생명숲어린이집 원장은 “다양한 보육과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는 것이 생명숲어린이집이 추구하는 목표”라고 밝혔다. 박미리 기자 shmr28@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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