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노인종합복지관, 착한마을 어울장터 바자회 실시
by 관리자 posted May 10, 2015
강동노인종합복지관, 착한마을 어울장터 바자회 실시
강동구 내 저소득·홀몸어르신 주거환경개선 기금 마련을 위한 착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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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 30일 이마트 명일점 앞 광장에서 지역 내 기본적인 생활조차 보장되지 않는 저소득·홀몸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착한마을 어울장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마트 서울권역 지점의 기부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된 바자회는 이해식 강동구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성세영 관장 인사말, 이마트(명일점) 이호현 지점장의 축하메세지 등 강동구와 복지관, 그리고 기업이 함께하는 의미있는 마을축제로 진행됐다.
이번 바자회 행사는 개장 시작부터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생활용품 및 유명 주방용품, 가방, 신발, 의류, 장난감 및 생활가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 가운데 20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며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구매한 금액이 기부로 이어지는 착한 소비인 바자회의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 홀몸어르신의 주거환경개선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만들기와 소외된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미리 기자
shmr28@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