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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선릉점, 대치노인복지센터 협력관계 구축

by 관리자 posted May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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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선릉점, 대치노인복지센터 협력관계 구축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업으로 지역주민 만난다 --------------------------------------------------------------------------------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한국마사회선릉지사가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선릉’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지역사회 주민과 문화로 소통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올해는 대치동의 주요 복지시설로 자리매김한 ‘대치노인복지센터’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업으로 지역주민을 만난다. 은퇴 후 어르신들의 전문 재능기부팀 ‘A?C?E’출범 대치노인복지센터는 2012년부터 은퇴 후 어르신들의 재능을 지역사회 주민들과 공감하고자 어르신 전문재능기부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하모니카, 우쿨렐레, 가곡, 우리춤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무대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만났다. 그들의 실력 또한 향상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성장해왔다. 이에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선릉'에서는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어르신 문화공연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결정했다.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하며 신규 이용자 모집과 오디션, 발대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남구 60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니 즐거움 있는 노년을 계획한다면 문을 두드려 보길 바란다. 차문화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다정다감(茶情茶感) 대치노인복지센터를 대표하는 동아리 중 하나인 ‘다담회’는 차를 통해 세대 통합과 지역사회 화합을 추구하는 단체이다. 전통차를 배우고 수련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어버리고 나아가 지역사회 어린이집,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차를 전하며 인성과 예절교육까지 전담하고 있다. 또한 각종 지역사회 축제에서 차 시음회를 선보여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옛 것과 느림의 미학을 전하며 현대인들의 힐링 문화를 선도하기도 했다.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선릉'은 차를 통해 ‘소통’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이번 사업을 지원하였다.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선릉'의 야심찬 전략사업 ‘대치타임즈’ 강남구 대치동은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인 테헤란로, 교육의 중심인 대치학원거리, 맛집, 부자동네 등 다양한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대치동을 대표할 ‘문화’라고 설명할 것은 없다. 이에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선릉'은 대치동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대치동 지역문화 창출에 앞장서고자 ‘대치타임즈’를 창단하였다. 대치타임즈는 대치동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어르신들이 만드는 월간지로 사회, 경제, 문화뿐만 아니라 대치동 지역의 숨은 정보를 모두 담아내는 대치동 전문 뉴스이다. 전문성이 있는 뉴스인만큼 심사를 통해 구성원을 선발하며, 활동에 따른 급여 제공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치노인복지센터로 문의ㆍ접수하면 된다. 김문정 기자 rexy00@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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