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복지 역사와 함께 걸어온 30년
by 관리자 posted May 25, 2015
청각장애인복지 역사와 함께 걸어온 30년
청음회관 개관 3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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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회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이해 21일 개관 30주년 기념식을 더 라움(강남구 역삼동)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유관기관 관계자 및 청각장애인, 자원봉사원, 지역사회 후원업체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 청각장애인복지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청음회관의 30년을 회고할 예정이다. 심계원 관장은 “지난 30년간 청음회관과 함께 해온 청각장애인과 자원봉사원, 후원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각장애인 복지를 향한 올곧은 길을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청음회관은 1985년 6월 故운보 김기창 화백이 우리나라 최초의 청각장애인 전문 복지관으로 설립한 이래, 다양한 생애주기별 서비스와 복지사업들로 청각장애인복지향상에 기여해왔다. 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역사회재활시설로서의 역할 수행에 충실하고 있다.
김문정 기자
rexy00@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