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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과 민간의 사례관리 상생방안 모색

by 관리자 posted Jun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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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과 민간의 사례관리 상생방안 모색 한국사례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 최근 수행주체가 시군구의 단위에서 읍면동으로 자리를 옮겨 변화를 모색하는 시점에 봉착해 있는 공공사례관리의 변화에 대한 민관의 입장을 듣고, 공공과 민간의 사례관리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사례관리학회는 ‘2015 한국사례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를 5일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102관(R&D센터) 314호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국내 사회복지학과 교수, 사회복지사, 연구자, 민간·통합사례관리자 등 3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읍면동 전달체계 개편과 사례관리 실천’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복지재단의 한인영 이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세 개의 주제발표 후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는 보건복지부의 박소연 사무관이 ‘읍면동 복지기능 강화?사례관리를 중심으로’라는 주제 발표 후 해운대구 반송2동 조명희 팀장이 토론을 할 예정이며, 두 번째 주제는 서울시복지재단의 안기덕 박사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로의 변화와 그 의미 ? 동단위 사례관리를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 후 장안종합사회복지관 김용길 관장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 번째 주제는 경기대학교 민소영 교수가 ‘경기도 사례관리 체계의 다양성과 진단’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경기복지재단의 성은미 박사가 토론 할 예정이다. 라운드테이블 토론 시간에는 각 주제별 발표자와 토론자, 광주대학교 함철호 교수, 인애종합사회복지관 이선미 관장, 화천군청 조성옥 통합사례관리사가 함께 참여해 사례관리 전달체계 변화에 대한 종합적인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변화단계에 있는 공공사례관리의 긍정적인 발전에 대한 방안이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균 기자 allopen@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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