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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성마비복지회, 제35회 오뚜기여름캠프 개최

by 관리자 posted Jul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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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성마비복지회, 제35회 오뚜기여름캠프 개최 오는 15일부터 2박3일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서 열려 옹달샘·현영 등 연예인 공연, 야외물놀이, 조별 게임 등 프로그램 마련 -------------------------------------------------------------------------------- [지난 2014년 열렸던 오뚜기여름캠프의 모습.]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최경자)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제35회 오뚜기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종합엔터테인먼트그룹 ㈜코엔 등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여름캠프는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뇌성마비장애청소년 110명과 자원봉사자 120명 등이 참가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긴다. ㈜코엔은 2010년부터 6년째 뇌성마비복지회가 개최하는 행사에 소속 연예인을 파견해 재능기부와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물신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주요프로그램은 옹달샘, 현영 등 ㈜코엔 소속 연예인 공연과 가수 베이지의 노래 공연, 조별단체게임, 야외물놀이, 캠프파이어, 장기자랑, 도자기 그릇 만들기 등이다. 특히 방송인 현영은 지난 2010년부터 6년째 뇌성마비복지회와 인연을 맺고 매년 개최하는 ‘오뚜기여름캠프’와 ‘오뚜기축제’ 등에 참여하고 있다. 또 지인들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뇌성마비장애인에게 꾸준한 관심을 쏟고 있다. ‘옹달샘’의 유상무·유세윤·장동민 등은 2009년부터 ‘오뚜기여름캠프’와 ‘오뚜기축제’ 등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진행·공연하는 등 재능기부 해왔다. 보호자 없이 일상생활이 어려운 뇌성마비장애청소년이 참가하는 오뚜기여름캠프는 1981년 8월에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 캠프로 시작해 35회째를 맞이해 매년 많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관심 속에 열리고 있다. 차은희 기자 cidmsl@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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