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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에 시동 건다

by 관리자 posted Jul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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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에 시동 건다 종사자 상해보험료 자부담 전액 지원 -------------------------------------------------------------------------------- 서초구가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1383명의 상해 보험료 자부담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지원 단체 상해보험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직원, 요양보호사 등 사회복지종사자의 상해사고에 대비해 중앙정부에서 보험료의 50%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수행기관은 한국사회복지공제회다. 시설에서 자부담해야 하는 나머지 50%의 보험료를 서초구에서 추가 지원함에 따라 해당 시설에서는 자부담 보험료가 0원으로 비용 부담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초구처럼 보험료 자부담을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곳은 2015년도 현재 경기도 성남시, 전라남도 광양시, 서울시 마포구와 송파구 등 총 5곳이며 다수의 지자체가 본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내년도부터 지원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불의의 상해사고 시 사회복지종사자나 소속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해보험 가입지원 사업이 정부의 지원과 현장의 호응에 힘입어 성공적인 제도로 안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차은희 기자 cidmsl@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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