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알림마당

Notification Square

아세안공무원 초청 IT 연수 성공리에 마무리

by 관리자 posted Jul 06, 2015
Extra Form
아세안공무원 초청 IT 연수 성공리에 마무리 장애인복지·ICT·국제협력에서의 교육분야, 한국 경험 공유 장애와 IT, 교육을 연관시킨 전문 인적자원 구축 --------------------------------------------------------------------------------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지난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라오스, 미얀마,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총 4개국 아세안 공무원을 초청해 진행된 연수가 성공리에 마쳤다. 아세안 협력기금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2014년 12월 부산에서 개최되었던 한-아세안 정상회담 기념 글로벌 장애청소년IT챌린지 대회의 후속조치로 이뤄졌으며, 아세안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단 구성은 아세안 각 국가에서 장애 또는 교육, IT 관련 공무원 혹은 전문가들이 참여하였으며 한국의 선진화된 장애인복지와 IT기술, 장애포괄적 국제협력을 위한 방안 모색, 참가국 상호간 정보 공유를 통해 각국의 제도 발전을 위한 유익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연수기간동안 KOICA,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항공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등의 기관방문을 통해 한국 장애정책과 국제개발정책과 실제 사례들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라오스 ICT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메이리 품마찬(Maylee Phommachanh)씨는 23일 KOICA(한국국제협력단)개발협력역사관에 방문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라오스도 한국과 같이 전쟁으로 인해 폐하가 됐다”며 “우리나라도 지금의 한국과 같은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정적 원조와 IT분야의 발전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특히 세종시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진행됐던 세미나에서는 한국정부주도 기금인 인천전략기금사업에 대한 소개가 중심을 이루었는데, 이와 관련해 아세안국가가 국제협력을 필요로 할 시, 지원협조를 요청할 수 있음을 안내했고 각 국가의 연수원들은 “이런 사업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며 사업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표명했다. 27일 출국한 연수단은 일주일간의 연수를 통해 한국의 장애인복지와 ICT, 국제개발분야에서의 교육협력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며 다자간의 협력증진과 네트워크 강화를 약속했다. 차은희 기자 cidmsl@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