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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에 맞는 ‘복지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실시

by 관리자 posted Jul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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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에 맞는 ‘복지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실시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복지국가 위한 초석 다지기 일환 ‘I am 복지디자이너 교육과정’ 두 차례 가져 -------------------------------------------------------------------------------- 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각 지역에 맞는 복지마을만들기를 위한 ‘I am 복지디자이너교육과정’을 2차례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1차 교육은 5월 13일~15일까지 진행됐으며, 2차 교육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됐다. 인력개발원에서는 2011년부터 각 지역복지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마을만들기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을 지원하는 I am 복지디자이너교육과정을 매년 실시해왔다. 올해 교육은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담당공무원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간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회에 걸쳐 18명이 수료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지역복지가치 제고, 복지마을만들기 우수사례 공유와 현장 탐방, 지역복지 현황 분석, 복지마을 킬러컨텐츠 개발, 계획서 작성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은 “기존에 우리 지역에 맞는 복지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기획을 할 때 다소 막연한 느낌이 있었는데, 현장을 둘러보고 또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동료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류호영 원장은 “본 교육 과정과 같이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사례를 듣고 또 자신이 하는 업무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 등을 확대, 편성해 교육의 효과가 현장에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균 기자 allopen@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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