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알림마당

Notification Square

장애청소년의 IT 세상, 도전의 첫 시작을 알리다!

by 관리자 posted Jul 18, 2015
Extra Form
장애청소년의 IT 세상, 도전의 첫 시작을 알리다! 장총, 13일~14일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 개최 대회참가와 함께 국가공인 정보기술자격 획득 기회 주어져 -------------------------------------------------------------------------------- [13일 본 대회 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는 학생들] 스마트폰 등 모바일 IT기기 보급과 사용 의존도가 높아지는 만큼 활용 능력의 향상이 중요해지고 있다. 장애청소년들도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IT기기를 접하며 이용하는 것이 일상화 됐다. 더욱 장애청소년들의 IT활용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평가가 필요하게 된 것이다. [일반 상식등 다양한 분야의 퀴즈가 진행] 이에 한국장애인총연맹(한국장총)과 SK텔레콤은 IT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장애청소년들을 위한 ‘2015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를 14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본 대회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이패드 또는 갤럭시탭을 활용해 진행하는 모바일 기반의 유일한 대회다. 또한 대회 참가 뿐만 아니라 스마트 챌린지 대회에서 일정 점수 이상 획득 시,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공인 인터넷정보검색 자격증을 취득을 할 수 있어 다른 IT대회와 차별성을 두었다. [파란색으로 생존여부가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대형화면] 스마트 서바이벌 대회는 참가학생들 중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일반 상식 등 다양한 분야의 퀴즈를 진행했다. 대형화면에 본인의 생존여부가 실시간으로 표시돼 치열한 경쟁과 함께 대회장에 열띤 분위기가 연출됐다. 또한, IT기기체험과 바리스타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돼, 장애청소년들의 IT분야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56개 중·고등학교에서 1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한편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챌린지대회는 199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7번째로 그동안 장애청소년의 IT에 대한 관심을 선도해온 정통성있는 대회다. SK텔레콤 하성호 CR부문장은 “과거의 정보통신기술(ICT)산업이 기술적 편리함을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면 앞으로는 인간을 중심에 두는 따뜻한 ICT로의 변화가 가속화 될 것”이라며 “SK텔레콤도 그러한 변화에 맞춰 ICT를 통해 개인의 행복을 증진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함으로써 사람 중심의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jenny1804@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