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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로 더위는 내려가고, 희망은 올라가요!”

by 관리자 posted Jul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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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로 더위는 내려가고, 희망은 올라가요!” ‘서울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퇴소청소년에게 희망박스 선물 ‘나눔의리’ 배우 김보성, 안병근 (주)안세 대표 등 참석 --------------------------------------------------------------------------------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원들이 직접 만든 부채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회원들이 사랑의열매회관 대강당에서 ‘제3회 서울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정기모임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은 ‘나눔의 중심, 서울’을 모토로 나눔문화 확산과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장서는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로 조직됐으며 현재 회원수는 93명이다. 이날 모임에는 이연배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을 비롯해 서울 아너소사이어티 대표인 안병근 (주)안세 대표, ‘나눔의리’ 배우 김보성, ‘부부 아너’로 가입한 구용서?최현희 회원 등 2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연배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은 “올해 메르스 등 사회적으로 사건사고가 많았는데 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는 모습에 크게 감동받았다”며, “한국형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상징인 아너 소사이어티가 사회통합과 희망찬 미래의 구심점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우 김보성 씨는 “나눔에 있어 선배님들을 만나게 된 것 같다”며, “우리 사회에 중요한 믿음과 희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성스럽게 ‘바람박스’를 만드는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원들]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원들은 아동복지시설을 떠나 자립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생필품 키트를 담은 ‘바람박스’를 정성스레 포장하고 이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말린 생화 꽃을 얹은 알록달록 부채를 직접 만들었다.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립한 아이들에게 전하는 진심어린 응원의 메시지도 손수 적어 넣었다. 정성이 담긴 ‘바람박스’는 서울시아동복지협회를 통해 퇴소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희망박스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유정 기자 jenny1804@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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