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스페셜올림픽 한국단 격려 방문
by 관리자 posted Aug 06, 2015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스페셜올림픽 한국단 격려 방문
사인회와 기념촬영 함께해 선수들의 선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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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31일 남가주대 농구센터 라운지에 방문해 한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사인회를 열었다.]
전 세계 발달장애인의 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선수단을 응원하기위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캘리포니아에 방문했다.
부상으로 잠시 숨고르기 중인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가주대 농구센터 라운지를 방문해 2015 LA스페셜올림픽에 출전 중인 한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사인회를 열었다.
류현진은 “좀 더 일찍 찾아왔어야 했는데 조금 늦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즐기면서 좋은 성적 내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응원했다.
[류현진과 선수단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류현진은 선수 전원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기념촬영을 함께 했으며 다저스 야구모자를 나눠줬다. 선수단은 이에 대한 답례로 선수단 배지를 류현진에게 선물했다.
전 세계 발달장애인이 모여 함께 즐기는 2015LA스페셜올림픽은 내달 2일까지 개최한다.
차은희 기자
cidmsl@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