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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한 이들 소원 들어주고 약속 지키는 ‘약속지킴이 바우’ 탄생

by 관리자 posted Aug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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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한 이들 소원 들어주고 약속 지키는 ‘약속지킴이 바우’ 탄생 작은 소중함 잊고 지내는 핵가족 중심 현대사회에 알맞아 상업성 강조하는 기존 캐릭터 인형과 달라 -------------------------------------------------------------------------------- [크림슨크루즈가 약속지킴이 바우를 탄생시켰다.] 세 명의 젊은 커리어우먼들이 모인 크림슨크루즈는‘동화속의 천사처럼 소원을 들어주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캐릭터가 동화 속 가상의 공간이 아닌 실제 존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상상에서 영감을 얻어 1년간의 디자인 작업 끝에 ‘약속지킴이 바우’를 탄생시켰다. 현재 약속을 지키는 캐릭터 인형 ‘바우’는 이루기 어려운 허황된 꿈이 아닌 소소하지만 사랑하는 가족?친구?연인의 간절히 바라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이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는 착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어 화제다. 특히 바우의 이러한 활동이 인터넷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고부가가치 상품으로써 상업성을 강조한 기존의 캐릭터 인형들과는 달리 사람들에게 ‘약속지킴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공감하고 소통을 하고 있다는 데에 있다. 이에 대해 크림슨크루즈 관계자는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잊고 지내는 핵가족 중심의 현대 사회에서 일상 속 바라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며 함께 행복을 느끼고, 한 번 약속한 것은 꼭 지키고 실천하는 것이 바우가 바라는 소원”이라며, “동화나 애니메이션이 아닌 현실에서 우리와 함께 존재하고 있는 바우는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고 함께 하는 것만으로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게 하는 순백의 하얀 마음을 가진 친구”라고 전했다. 더불어 “꿈을 이루고자 하지만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더 많은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유정 기자 jenny1804@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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