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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나무복지관, 강서구 장애?비장애 공감문화축제

by 관리자 posted Sep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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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나무복지관, 강서구 장애?비장애 공감문화축제 장애인?비장애인 남녀노소 함께 어울리는 ‘그라나다’축제 -------------------------------------------------------------------------------- 늘푸른나무복지관은 강서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 ‘그라나다’를 19일 개최한다. ‘그라나다’는 석류를 뜻하는 스페인어다. 석류가 무르익으면 수많은 씨앗이 세상으로 퍼져나가듯 우리의 사랑도 마음에만 머물지 않고 세상 속으로 퍼져나가길 희망하며 준비한 축제다. 축제의 이름처럼 실제로 지역사회의 유관기관과 자원봉사자, 후원자의 참여가 두드러지며, 축제의 수익금은 지역사회의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쓰인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그라나다’축제는 강서구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축하미사, 장애?비장애 공감문화축제(비누공예, 샌드위치만들기, 쿠키만들기, 양초만들기, 볼펜만들기, 석고방향제, 나만의 음료만들기, 추억의달고나), 공감콘서트, 지역주민 장기자랑대회,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도전골든벨, 먹거리와 바자회, 석류의 거리 등의 풍성한 컨텐츠로 지역주민 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이처럼 지역사회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그라나다 축제는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비장애인은 축제 속에서 장애인에 대한 거리감과 편견을 해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유정 기자 늘푸른나무복지관, 강서구 장애?비장애 공감문화축제 장애인?비장애인 남녀노소 함께 어울리는 ‘그라나다’축제 -------------------------------------------------------------------------------- 늘푸른나무복지관은 강서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 ‘그라나다’를 19일 개최한다. ‘그라나다’는 석류를 뜻하는 스페인어다. 석류가 무르익으면 수많은 씨앗이 세상으로 퍼져나가듯 우리의 사랑도 마음에만 머물지 않고 세상 속으로 퍼져나가길 희망하며 준비한 축제다. 축제의 이름처럼 실제로 지역사회의 유관기관과 자원봉사자, 후원자의 참여가 두드러지며, 축제의 수익금은 지역사회의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쓰인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그라나다’축제는 강서구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축하미사, 장애?비장애 공감문화축제(비누공예, 샌드위치만들기, 쿠키만들기, 양초만들기, 볼펜만들기, 석고방향제, 나만의 음료만들기, 추억의달고나), 공감콘서트, 지역주민 장기자랑대회,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도전골든벨, 먹거리와 바자회, 석류의 거리 등의 풍성한 컨텐츠로 지역주민 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이처럼 지역사회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그라나다 축제는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비장애인은 축제 속에서 장애인에 대한 거리감과 편견을 해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유정 기자 jenny1804@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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