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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정책토론회

by 관리자 posted Sep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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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정책토론회 사회복지사 준공영제 어디로 갔나 -------------------------------------------------------------------------------- 6월 4일 경기도 지방선거에서는 공약으로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에 대한 준공영제가 공약으로 제시됐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3주년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복지 증진 등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성과를 살펴 보고 6.4 지방선거 공약으로 제시되었던 사회복지사 처우 준공영제 이행여부 확인을 위하여 ‘사회복지사 준공영제 어디로 갔나’라는 주제로 22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거 설치?운영되고 있는 법정단체로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교부, 사회복지사 법정보수교육 등의 업무수행과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한 정책,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수행하는 단체다. 조례가 제정 되었지만 지난 3년 동안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에 이번 토론회는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등을 모색하고 사회복지사들의 행복과 안전, 안정된 환경의 변화를 위한 세부적인 방안들을 논의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토론회는 이종복 평택대 사회복지대학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김도묵 남양주시 노복관장의 주제발표와 김문환 경기도 무한돌봄복지과 과장, 이훈 안양시부흥 종복관장, 공태영 경기도 장애인법정시설협회 정책국장, 이상무 평택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 날 토론회를 주최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조승철 회장)는 자신의 소임에 충실한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으며 다양한 복지공약들이 관심만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닌 실천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경기도 보건복지위원회에 토론자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불참 통보를 보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대한 의지가 보건복지부는 있는 것인지 의문점이 든다. 이유정 기자 jenny1804@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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