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알림마당

Notification Square

오늘(15일) 흰지팡이의 날, 시각장애인의 지팡이는 자립·성취의 상징

by 관리자 posted Oct 19, 2015
Extra Form
오늘(15일) 흰지팡이의 날, 시각장애인의 지팡이는 자립·성취의 상징 시각장애인들의 권리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 이끌어 내는 취지 -------------------------------------------------------------------------------- 매년 10월 15일은 흰지팡이의 날이다. 흰지팡이의 날은 1980년 10월 15일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에서 선포했다. 선포문에는 ‘흰지팡이는 동정, 무능의 상징이 아니라 자립과 성취의 상징이다. 전 세계의 시각장애인 관련 기관과 정부는 이날을 기해 시각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행사와 일반인의 시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계몽을 적극 추진한다’고 명시돼 있다. 1900년대 세계대전의 발발로 시각장애인이 급증하면서 1943년 벨리포지 군병원의 안과의사였던 리처드 후버 박사가 흰지팡이를 고안했다. 이 지팡이는 무게 170g, 길이 117㎝, 지름 1.27㎝로 제작됐다. 우리나라 도로교통법에도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도로를 보행할 때는 흰지팡이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박찬균 기자 allopen@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