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4. 예비사회복지사가 주도하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진행

안녕하세요

김장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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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복지관에서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총 6명의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실습생들이 열심히 실습을 진행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김해 가야역 인근에서 지역주민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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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진행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은 장애인편의시설에 중점을 두고 「장애인이 편한 세상은 비장애인도 편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고 캠페인 내용은 장애인 편의시설의 잘못된 부분 찾기, 장애인 입장에서 바라보기 등 퀴즈를 통한 장애인식개선 도모, 인터뷰를 통해 장애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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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장애에 대한 관심을 표현해주었고

생활 속에서 다시 한번 장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는 지역주민의 의견에

조그마한 노력에도 장애인이 평범한 삶을 완성해 나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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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주민이 장애에 대해, 배리어프리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도록 노력한 예비사회복지사들과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이 있어 뜻깊은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이 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