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알림마당

Notification Square

스마일재단,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 ‘2015 제 13회 자선골프대회’

by 관리자 posted Oct 20, 2015
Extra Form
스마일재단,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 ‘2015 제 13회 자선골프대회’ 심현화 골퍼 재능기부로 행사 참여…라운딩 후 참가자들 골프레슨까지 치과의사 52명 참여, 4500만원 기금 마련 -------------------------------------------------------------------------------- 스마일재단은 18일 포천 베어크리크 G.C에서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2015 제 13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총 52명의 치과의사와 치과계 관련 인사와 가족들이 참가해 약 4500만원의 기금이 모금됐다. 이번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참석자 1팀과 저소득 중증 장애인 1명을 매칭해 14명의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치과진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스템 임플란트, 아모스, 토바, 워랜택이 후원한 이번 골프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돼 김우성 스마일재단 이사가 우승(NET 69.4)했으며 나승목 경기도치과의사회 부회장이 메탈리스트를, 강성진 문치과병원 기공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자인 김우성 이사는 우승상품인 드라이버를 스마일재단에 기증했으며, 현장에서 이루어진 자선경매를 통해 80만원에 낙찰돼 우승의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스마일재단의 자선골프대회에 10회이상 참석해 지속적인 나눔을 함께해준 이태훈 한진덴탈 대표,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한국재 탐치과 원장에게는 특별상이 시상돼 감사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재능기부활동으로 함께 행사에 참여한 심현화 골퍼와 함께 라운딩하며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에 참여한 오스템 임플란트는 500만원을 후원해, 저소득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마련이라는 행사 취지를 더욱 빛나게 했다. 오스템 임플란트를 대표해 참석한 김봉선 상무이사는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며, 치과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라운딩 이벤트에 참여한 심현화 프로는 “저소득 장애인을 돕는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해 너무 기쁘다. 작은 도움이지만 좋은일에 쓰였으면 좋겠다” 며 참가비를 스마일재단에 후원했다. 이어 골프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골프 레슨도 진행하는 재능기부로 골프대회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안병근 스마일재단 이사, 박영섭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김광철 대한장애인치과학회 회장, 홍찬의 죽전치과 병원장이 저소득 중증 장애인이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일시 후원 기금을 전달해 주었다. 또한 특별상을 수상한 최남섭 회장과 이태훈 대표는 현장에서 스마일재단에 정기 후원을 신청해 어려웃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최회장은 축사에서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구강건강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스마일재단과 함께 대한치과의사협회도 치과계 발전과 소외된 이웃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자선골프대회를 응원했으며, 나성식 스마일재단 이사장도 “의미 깊은 일을 함께하기 위해 자리에 모이신 분들로 인해 자선골프대회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 골프대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절박한 상황에서 치료를 기다리고 있는 장애인들의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히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참여한 한 후원자는 “작년 대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됐는지, 후원금으로 치과진료를 받은 저소득 장애인들의 치료 경과가 어떠한지 등에 대한 인터뷰를 보고 매우 감동을 받았다”는 이야기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들이 너무나 많다는 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며 하는 바램으로 오늘 이 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 행복과 나누는 즐거움을 배우는 소중한 하루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유정 기자 jenny1804@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