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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율?싱글가속화 “결혼 필수 아냐, 연애도 결혼 목적 아닌 나를 위한 것”

by 관리자 posted Oct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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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율?싱글가속화 “결혼 필수 아냐, 연애도 결혼 목적 아닌 나를 위한 것” 만나컴퍼니, 싱글직장인 남녀 각200명 ‘결혼에 대한 싱글의 생각’ 설문 조사 전문직?대기업 고연봉 종사자 가장 결혼 생각 없어 -------------------------------------------------------------------------------- 싱글 직장인 들만을 위한 데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나컴퍼니에서 남녀 각각 200명에게 ‘결혼에 대한 싱글의 생각’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하였다. 설문 결과 ‘결혼을 할 나이가 되고 여건이 되면 해야 한다’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비율은 32%를 차지했다. ‘결혼보다는 우선 연애를 하고 생각해보고 싶다’는 비율도 30%나 ?다. 뒤를 이어 ‘결혼은 생각해본적이 없다’는 답변이 15%, ‘결혼은 하지만 출산은 좀더 안정이 되면 하고 싶다’는 의견이 10%를 차지했다. 전문직이나 고연봉 금융직 대기업에 종사하는 회원들은 대부분 업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어 결혼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연애를 하는 것만으로도 현재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는 의견이 나왔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저출산율과 싱글화가 가속화 되면서 정부에서도 결혼을 장려하고 출산률을 높이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제도를 마련한다고 팔을 걷어붙인 상태이다. 결혼이라는 것이 필수가 아닌 시대가 되면서 2030세대는 결혼보다는 조금 무게를 덜어낸 연애에 무게를 두고 인연을 찾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김효훈 만나컴퍼니 대표는 “연애를 해야 결혼을 바라볼 수 있으며 현재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도 높아져서 능력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것보다는 자신과 잘 어울릴수 있는 인연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애 또한 자신을 위한 것이지 결혼을 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세대에게 연애가 중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시대의 흐름이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을 통한 싱글 직장인 만을 위한 샐러리데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나컴퍼니는 좀더 싱글에게 현실적이고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3차 전산 업데이트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유정 기자 jenny1804@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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