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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즐길수 있는 소통의 장 '모두하나 대축제'

by 관리자 posted Nov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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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즐길수 있는 소통의 장 '모두하나 대축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우수종사자, 우수봉사자 총 8명 서울특별시장 표창 프리허그 등 한부모 가족 격려하고 응원해 -------------------------------------------------------------------------------- [프리허그 하는 시민들.] ‘2015 모두하나 대축제’가 24일 11시부터 4시까지 광화문광장에서 한부모가족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서울특별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와 한국P&G, 홈플러스e파란재단, 애플산부인과가 후원해 한부모가족지원 유관기관을 비롯한 민간단체 총 47기관이 직접 축제에 참여 해 운영했다. 특히 한부모 당사자들이 직접 일반시민들을 위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한부모가족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는 축제의 주체로 나섰다는데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개그맨 김원효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공식행사에서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우수종사자 7명과 우수봉사자1명에게 서울특별시장의 표창장이 수여 됐으며, 한부모가족으로 구성된 가족봉사단 출범식과 한가지 합창단의 공연, 축제 참여자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프리허그 퍼포먼스가 열리기도 했다. 2부 행사에서는 초대가수 김혜정(바다새)의 공연을 비롯해 마술공연과 미니콘서트, 시민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한편, 한석봉어머니를 롤모델로 자녀를 양육하자는 떡 썰기 체험 퍼포먼스가 열리는가 하면, 이밖에도 가족 화분 만들기, 가훈쓰기, 한부모가족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 한부모가족을 비롯한 서울시민들의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서울특별시 가족담당관 김명주 과장은 한부모 가족과 시민들이 참여한 ‘모두하나 대축제’에 함께 자리하며 “시민들이 축제를 통해 한부모가족을 다양한 가족의 한 형태로 인식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으로 지낼 수 있길 소망하며, 한부모 가족과 함께 하는 서울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유정 기자 jenny1804@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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