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로 하나되자 ,‘두근두근 하상 댄스 페스티벌’

댄스로 하나되자 ,‘두근두근 하상 댄스 페스티벌’ 발달장애인법 시행 축하 파티 한국 최초 발달장애인 대스 패스티벌,참가자 씨엔블루 씨디 증정 -------------------------------------------------------------------------------- 하상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부모연대가 공동주최하는 ‘제1회 두근두근 하상 댄스 페스티벌’이 21일, 14:00~18:00까지 강남역에 위치한 클럽 MASS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발달장애인법)’ 시행(2015. 11. 21)을 맞이해 발달장애인 장애인 당사자와 함께 법 시행일의 의미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남구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해 전국 최초로 클럽에서의 댄스 페스티벌이라는 건전한 문화로 육성하고, 댄스라는 매개체를 통해 장애인의 건전한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댄스 페스티벌은 가수 겸 VJ 프라임이 MC로 함께할 예정이며, 오후 2시 접수를 시작으로 1부 오프닝과 댄스타임, 2부 댄스경연대회, 3부 다함께 댄스타임으로 진행된다. 2부 댄스경연대회는 총 13팀이 참가해 경연할 예정이다. 또한 페스티벌 참가자 전원에게는 그룹 CNBLUE 정용화의 팬클럽인 ‘정용화 갤러리’에서 후원한 CNBLUE CD도 선물할 예정이며, 그 외 다수의 경품도 준비하고 있다. 김호식 복지관 관장은 “이번 제1회 두근두근 하상 댄스 페스티벌은 발달장애인법 시행을 앞두고 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모두가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다”며 “댄스로 하나 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를 알아가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02-560-4103로 문의하면 된다. 이유정 기자 jenny1804@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