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소방의 날,화재 예방 안전한 마을 만들기
by 관리자 posted Nov 18, 2015
9일 소방의 날,화재 예방 안전한 마을 만들기
취약계층 가정 45세대투척용 소화기 전달
양천구지역사회복지실무협의체에서는 9일부터 13일까지 ‘취약계층 가정 투척용 소화기 전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9일 소방의 날을 맞이해 양천구 일대를 양천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거분과에서 지역의 저소득 구민 45세대에게 소화기를 전달함으로서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양천사회복지협의체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지역주민들이 경험할 수 있는 화재의 위험이 조금이나마 예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거분과는 한빛·신월·신정·신목·목동·종합사회복지관과 양천장애인복지관, 양천어르신복지관, SH공사, 양천구청, 대한항공 후원회-은빛날개로 구성돼 있으며 양천구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0년도에 구성됐다. 현재까지 주거분과 회의, 찾아가는 상담실,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유정
jenny1804@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