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벽을 넘어 하나로장애인 비장애인 어울림 통합스포츠 플로어볼 친선경기
by 관리자 posted Nov 28, 2015
마음의 벽을 넘어 하나로장애인 비장애인 어울림 통합스포츠 플로어볼 친선경기
전북특수심리&운동발달센터는 22일 전주대 체육관에서 장애인 비장애인 어울림 통합스포츠 플로어볼 친선경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선경기는 전북특수심리&운동발달센터 주관, 전주대 생활체육학과의 지원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비장애인 통합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광주광역시 플로어볼대표팀을 초청해 추진됐다.
드림&가온누리(장애인팀)과 광주 세이커스(비장애인팀)이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고 소통하는 통합스포츠 플로어볼 친선경기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의 벽을 허물며 사회통합의 뜻깊은 기회가 됐다.
전홍근 센터장은 앞으로도 전주대 생활체육학과, 전북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지역사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드림&가온누리’스포츠단은 지난 10월 광주광역시 한마음 플로어볼 대회 장애인부가 아닌 일반부에 유일하게 장애인팀으로 참가해 성인부 3위를 수상하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는 플로어볼 종목에서 전라북도 최초로 메달획득을 하는 등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이유정
출처-복지뉴스
jenny1804@bokj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