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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80번째 확진자 사망

by 관리자 posted Nov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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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80번째 확진자 사망 35세 환자, 기저질환 치료과정서 급격히 악화 젊은 나이의 메르스 80번 환자가 끝내 사망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5일 새벽 3시, 80번째 확진자(남, 35세)가 기저질환인 악성림프종 치료 중 경과가 급격히 악화돼 사망했음을 밝혔다. 80번 환자 경과는 다음과 같다. 확진환자 접촉(5.27) → 삼성서울병원 격리입원(6.6) → 확진(6.7) → 서울대병원 전원(7.3) → 최종 음성판정(10.1) → 퇴원(10.3) → 서울대병원 재입원(10.11) 80번째 확진자는 6월 7일 확진된 이후 116일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았고 10월 3일 퇴원했다. 10월 11일 재입원 이후에도 유전자검사상 음성과 양성이 반복되는 상태로 격리치료 중에 있었다. 해당 환자를 치료한 의료진은 “환자의 기저질환인 악성림프종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해당 질병이 진행해, 경과가 급격히 악화됐다”고 설명했으며, 보건복지부는 이에 대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허민정 hymj02@naver.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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