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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보고, 장애 편견도 줄이고

by 관리자 posted Dec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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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보고, 장애 편견도 줄이고 성프란치스꼬장복, 16일 지역주민 초청 영화‘미라클 벨리에’상영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란 시각장애인을 위해 영화장면을 설명해주고, 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글 자막을 포함하는 등 시청각장애인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영화를 말한다. 성프란치스꼬장복은 복지관 인근에 거주하는 장애인, 지역주민, 직장인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배리어프리 버전 영화 ‘미라클 벨리에’를 16일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상영장소는 구로동 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넥서스커뮤니티 사내 극장이며, 상영시간은 오후 4시30분, 7시30분 등 총 2회이다. 영화 ‘미라클 벨리에;는 관객으로부터 감동과 재미가 있다는 호평을 받은 영화로 가족 중 유일하게 듣고 말할 수 있는 폴라와 가족이 겪는 과정을 그린 가족음화영화이다. 이번 영화 상영을 공동으로 기획한 넥서스커뮤니티 Ngff는 사회공헌을 기업에 설치한 문화공간을 나눔으로 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또한 이번 영화를 준비한 복지관 전은주 사회복지사는 “베리어프리영화는 장애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볼 수 있는 영화이지만, 그럼에도 많은 시·청각장애인들은 비장애인 위주의 영화상영방법으로 인해 영화관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많은 극장에서 베리어프리버전영화가 상영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fwc.or.kr)에서 선착순 참가신청을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과 궁금한 점은 복지관 기획팀(전은주 사회복지사 070-4423-6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유정 jenny1804@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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