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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이용 못하는 노인에 250% 이자 챙긴 악덕 고리업자

by 관리자 posted Dec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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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이용 못하는 노인에 250% 이자 챙긴 악덕 고리업자 제1금융권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급전이 필요한 노인과 영세상인을 상대로 돈을 빌려주고 폭리를 취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2일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박모(45)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2012년 12월부터 3년 동안 김모(60) 씨 등 20명을 상대로 50차례에 걸쳐 1억5000만 원을 빌려주고, 연 100~250% 이율로 3억 원이 넘는 이자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씨의 범행 대상은 신용불량으로 제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노인이나 영세 상인 등 사회적 약자를 범행대상으로 삼았다. 이유정 jenny1804@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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