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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과 체코 발달장애 아티스트와의 만남

by 관리자 posted Dec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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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과 체코 발달장애 아티스트와의 만남 ‘2014 평창 스페셜 뮤직 & 아트 페스티벌’이 동기부여 체코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일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케초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마친 뒤 깜짝 선물을 받았다고 청와대에서 전했다. 이번 깜짝 선물은 전달한 체코의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데니스 살보트(13)는 발달장애 여성화가 페트라 보바로바(35)가 그린 그림과 한국어로 쓴 헌사를 전달했으며, 한국과의 인연을 소개했다고 한다. 데니스 살보트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한 전 세계 발달장애인들의 문화예술축제인 ‘2014 평창 스페셜 뮤직 & 아트 페스티벌’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전하며, 한국말로 박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한다. 이에 박 대통령은 “한국 방문이 동기 부여를 했다고 해서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꿈을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나경원 스페셜 올림픽 코리아 회장은 이 소식을 전해 듣고 “피아노를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연주하던 체코 참가자가 기억난다”고 하며 ”앞으로도 세계 유일의 발달장애인 음악축제인 ‘평창 스페셜 뮤직 & 아트 페스티벌’을 통해 발달장애의 도전정신을 높이고 나아가 그들의 예술적 재능을 세계에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따라서 평창 스페셜 뮤직 & 아트 페스티벌에 우리나라 발달장애인 뿐만 아니라 해외의 많은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격려를 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평창 스페셜 뮤직 & 아트 페스티벌’은 전 세계 발달장애인의 스포츠축제였던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를 기념하기 위한 레가시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013년 11개국, 2014년 15개국 2015년 21개국이 참여해 국제적 행사로서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있으며 2016년에는 더많은 해외 참가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okore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유정 jenny1804@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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