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장애인 문화예술과의 만남장고협, '2015 장애인고용인식개선문화제' 입상작품 전시

시민, 장애인 문화예술과의 만남장고협, '2015 장애인고용인식개선문화제' 입상작품 전시 길을 가던 시민들이 전시된 작품 앞에 잠시 멈춰서서, 장애인들의 작품을 관람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2015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문화제-제6차 입상작품 전시회'를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5 유니버셜 디자인 박람회'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며, '2015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문화제'의 입상작품 총 16점이 전시된다. 해당 전시회는 통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역량과 문화생산의 주체임을 알리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제거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5회 이상 전국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개최하고있다. 한편 '2015 유니버셜 디자인 박람회'는 장애나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건축, 환경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기획해 운영된다. 전시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장고협 홈페이지(www.kesad.or.kr)를 참고하거나 장고협 대표전화(02-754-7755, 문화제 담당자)로 접수 가능하다. 허민정 출처-복지뉴스 hymj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