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소외아동 위한 ‘디딤씨앗통장’ 9년 후원
by 관리자 posted Dec 17, 2015
롯데리아, 소외아동 위한 ‘디딤씨앗통장’ 9년 후원
연간 후원금과 물품 함께 전달해 후원 영역 확대
롯데리아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9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류영수 디딤씨앗지원사업단장을 비롯해 롯데리아 한동욱 상무, 광고홍보팀 김진우 팀장과 오택용 대리 등이 참석했다.
롯데리아는 연간 후원금 3600만원과 후원 아동 대상으로 5Kg 쌀 600포 총 3톤(T)의 후원 물품을 함께 전달해 후원 영역을 확대했다.
디딤씨앗통장은 매월 아동이 후원자의 도움으로 통장에 저축하면, 월 3만원 내에서 국가가 같은 금액을 매칭해 주어 아동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 자립지원 사업이다.
롯데리아의 후원금은 디딤씨앗통장 대상 아동에게 지급되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사업단을 통해 전국의 아동복지시설 33개소에 쌀을 전달하게 된다.
전달식과 함께 향후 아동복지시설의 아동들을 초청해 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좋은세상만들기’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2007년부터 시작된 디딤씨앗통장 사업을 9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면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아동들의 나은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동반자로서 더욱 더 아낌없는 후원을 검토해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유정
jenny1804@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