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이 말하는 공감콘텐츠제주도농아복지관, ‘장애인공감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장애인들이 말하는 공감콘텐츠제주도농아복지관, ‘장애인공감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장애인들이 말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외침, ‘장애인공감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제주도농아복지관 28일 농아복지관 3층 세미나실에서 이번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장애 관련 자유표현의 공모주제로 장애인식개선, 장애인복지와 사회전반의 소재 등 관련 장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콘텐츠 발굴해 사회적 소통과 이해, 공감을 도모하고자 개최된 것으로 11월 4일부터 12월 14일까지 공모한 결과 디자인？문장 부문 9편, UCC동영상 3편의 총 12편 작품이 접수됐으며, 관련 전문가 3인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6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상(부문통합)은 수화를 아름다운 캘리그라피를 표현한 김수민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명 상장과 상금 30만원이 수여됐다. 우수상 UCC동영상 부문 1명 상장과 상금 20만원, 디자인？문장 부문 1명 상장과 상금 15만원, 장려상 UCC동영상 부문 1명 상장과 상금 15만원, 디자인？문장 부문 1명 상장과 상금 10만원, 공감상(부문통합) 1명 상장과 상금 5만원 수여됐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은 장애인소통채널 홈페이지(www.deafweltv.or.kr)게재하고, 농아복지관의 다양한 사업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미리 출처-복지뉴스 shmr28@bokji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