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인의 소통의 장 될 것"...전북사복신년회

"사회복지인의 소통의 장 될 것"...전북사복신년회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는 8일 오전 11시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에서 ‘2016년 전북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를 실시한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광수 전라북도의회 의장, 김승환 교육감, 김춘진 국회의원, 김성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도내 각계 주요인사와 사회복지시설？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매년 진행하는 신년인사회는 2016년 희망찬 병신년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인의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다지고, 상호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한 소통과 친목의 장이 됐다. 신년 윤회인사를 통해 상호 덕담을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활동 영상보고,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 신년 덕담, 복지증진과 만복을 기원하는 참석 내빈들의 시루떡 절단과 건배제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해오고 계신 김춘진 국회의원과 김성주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진다.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최원규 회장은 이날 신년인사를 통해 “전라북도 사회복지인들의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되어 사회복지 각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ㆍ결집하는 소통의 창구로 민간복지전달체계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지원 연계하는 등 전라북도가 삶의 질 일등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지민 mammoth8958@bokjnews.net 출처-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