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창출 위한 카페 ‘늘봄’ 개소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카페 '늘봄' 상반기까지 중증장애인 12명이상 채용 예정
by 관리자 posted Jan 30, 2016
장애인 고용창출 위한 카페 ‘늘봄’ 개소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카페 '늘봄' 상반기까지 중증장애인 12명이상 채용 예정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오는 22일 10시 기관 1층에서 서초구 지역사회 장애인의 고용창출과 활성화를 위한 카페 ‘늘봄’개소식을 개최했다.
카페 늘봄은 한우리정보문화센터와 ㈜굿프렌드가 협약을 맺어 운영하는 카페로 발달장애 바리스타들을 고용하여 운영하며 앞으로 직업훈련 과정도 개설 예정에 있다.
카페 늘봄 개소식은 1부 카페 축복식과 2부 개회식으로 구성됐으며, 축복식은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김인권 부회장 신부의 주례로 진행됐다. 2부 개소식에서는 서초구청 조은희 구청장의 축사와, 발달장애 평생교육 프로그램 한우리 문화대학 학생들의 우쿠렐레 축하공연, 카페 종사자 대표 인사말이 이어졌다.
카페 늘봄은 오는 상반기까지 중증장애인이 12명 이상 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직업지원팀으로(02-2055-0909) 문의하면 된다.
홍지민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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