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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심 작가 “그림은 또 하나의 나”…3번째 개인전한우리정보문화센터, 문화 예술 공간으로의 새로운 도약

by 관리자 posted Feb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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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심 작가 “그림은 또 하나의 나”…3번째 개인전한우리정보문화센터, 문화 예술 공간으로의 새로운 도약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고정심 장애인 미술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을 1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내 전시 공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우리정보문화센터가 지역 내 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장애인 및 비장애인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1년 동안 다양한 작가들의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한우리정보문화센터의 2016년 첫 번째 개인전 주인공이 된 고정심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어린 시절 늘 방 밖의 세상을 동경하며 그 속에 살고 싶어 했던 모습, 모든 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아이들의 모습과 자연의 모습을 화폭에 담은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정심 작가는 전시를 앞두고 “그림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이자, 또 하나의‘나’이며, 나를 대신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자유인’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정심 작가는 충남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아트플러스 미술학원을 운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성희선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관장은“이번 전시 개최가 장애인 미술작가 활동영역과 저변을 확대하는 동시에, 예술 향유가 어려웠던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누구나 관람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는 활발하게 활동 중인 미술작가의 작품 발표를 지원하기 위하여 연중기획전시를 기획하고 참여 작가를 수시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문화지원팀 02-2055-0909으로 하면 된다. 이유정 출처-복지뉴스 jenny1804@bokj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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