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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계,더불어민주당?정의당 8대 공약 전달

by 관리자 posted Feb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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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계,더불어민주당?정의당 8대 공약 전달 장애인도 권리와 평등 기반한 정책으로 이행해 주길 2016총선장애인연대는 19일 장애계 염원이 담긴 8대 요구공약을 더불어민주당 홍성대 전문위원과 정의당 김용신 정책위원회 의장에게 전달했다. 장애인선거연대는 지난 3차례의 대선과 총선 그리고 지방선거 등 각종 선거에서 장애인선거연대를 구성해 각 정당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책 공약화, 장애인당사자 비례대표 국회, 지방의회 진출, 투표환경 개선을 요청했고, 이를 통해 장애인인권향상과 복지발전에 기여했다. 이번 2016총선을 맞이해 결성된 ‘2016총선장애인연대’는 지난 2015년 11월에 제17회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에서 장애인유권자 정치의식 조사결과 발표와‘2016총선장애인연대’제안했고, 현재 133개 장애인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1월 15일에는 2016총선장애인연대 전체회의에서 각 정당에 공약요구안 전달하기로 결정했고, 2월 15일 공약개발위원회에서 요구공약을 확정해, 17일에 480만 장애인과 그 가족의 열망을 담은 8대 요구공약을 지난 17일에 발표해, 공약화할 것을 각 정당에 요구한바 있다. 오늘 2016총선장애인연대가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게 전달된 요구공약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길 바라며, 요구공약이 각 정당에서 공약으로 채택되기를 요청한다. 더 이상 우리사회의 소외계층들의 요구에 대해 시혜와 동정의 접근을 중단하고, 보편적 권리와 평등에 기반한 정책으로 구체적 이행해 줄 것을 기대하는 바다. 앞으로 총선장애인연대는 22일 새누리당과 국민의당과의 전달식을 예정하고 있으며, 2016총선장애인선거연대 대표단과 각 정당과의 정책간담회를 진행시킬 예정이다. 이유정 jenny1804@bokjinews.net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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