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처럼 서로 다름 인정하고 존중하자2016년 제 6회 장애인식개선 다섯손가락 초·중학생 백일장, 사생대회
by 관리자 posted Mar 26, 2016
다섯손가락처럼 서로 다름 인정하고 존중하자2016년 제 6회 장애인식개선 다섯손가락 초·중학생 백일장, 사생대회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4월 9일 제6회 장애인식개선 다섯손가락 초·중학생 백일장을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사생대회도 더불어 개최하게 돼 행사가 더욱 풍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섯손가락이란 이름은 손가락이 각각 다른 모습, 다른 개성으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손중하기에 손이라는 역할을 조화롭게 수행하고 있듯,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한다면 더 아름답고 조화로운 세상이 될 것이라는 취지아래 붙여진 이름이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는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백일장 및 사생대회는 부산?경남 지역 초·중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행사 당일 부산문인협회 심사위원 2명과 부산 미술협회 심사위원 2명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 부산시교육감상과 부산북부교육지원청장상, 신라대학교 총장상, 부상을 총 13명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백일장과 사생대회 외 다양한 장애체험(지체장애-휠체어면허증, 시각장애-축구체험, 청각장애-무음 영상감상 등) 및 장애인식개선 부스(수상작품 전시회, 삼행시 짓기 등)과 장애이해 단체 O,X퀴즈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유정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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