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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 위한 ‘서울심리지원센터’ 운영

by 관리자 posted Apr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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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 위한 ‘서울심리지원센터’ 운영 정서적 어려움 해소 위한 다각도의 상담 제공 서울시가 서울시민의 우울감 해소와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서울심리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서울심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대인관계, 직장스트레스 등으로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다각도의 심리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심리지원센터에서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대인관계상담, 부부상담 등의 정신건강서비스와 직장인 현장방문 상담, 감정노동자, 취약계층 등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심리지원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센터 운영은 중증정신질환자 관리보다는 서울시민의 심리문제를 초기에 상담하고, 치료가 필요한 경우 관련기관에 진료를 의뢰해 경증대상자에 대한 지속적 상담 등 예방적 측면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기존 공공부문과 민간기관의 정신건강 서비스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오는 30일 ‘서울심리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창보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서울심리지원센터 운영은 다양한 스트레스 속에 놓여진 서울시민들의 지치고 소진된 마음을 위로하고 보다 건강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라며 “심리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당 지원사업과 관련한 문의는 서울심리지원센터(02-2144-1190)으로 하면 된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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