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여의도광장서 함께서울 누리축제장애인의 날 기념, 어울림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
by 관리자 posted Apr 23, 2016
18일 여의도광장서 함께서울 누리축제장애인의 날 기념, 어울림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
2016년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의 장, ’함께서울 누리축제’가 18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념행사가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기념식이 여의도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1부는 장애인이 주인공이 되어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일반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달하는 무대로 장애인 공연팀(JY밸리공연단, 푸르메오케스트라, B&W, 다복풍물패, 비버데프예술 단, LUX 빛무용단, 절대음감)이 예술무대를 구성한다. ▲이후 2부에는 식전행사와 기념식이 진행되며 ▲ 3부는 인기 연예인이 펼치는 ‘함께 나눔 콘서트’ 시민과 함께 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그외 부대행사는 행사장 내 부스에서 운영되며, 장애유형별 장애인단체와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체육회에서 진행하는 체험행사 등이 행사 내내 운영된다.
특히,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함께서울 페스티벌’은 복지관 내 동호회 공연팀이 펼치는 무대로 구성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한시간 삼십분 동안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서울시장,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서울시의원, 장애인복지단체와 시설,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상 시상과 장애인의 날 기념 세리머니 등이 진행된다.
‘2016년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여 더불어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만들고자 기획된 ’함께서울 누리축제’는 2016누리축제 조직위원회와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이 되고 서울시장애인단체가 참여하여 기획, 준비되어 명실상부한 서울시 장애인의 날 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이유정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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