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컵 제23회 전국뇌성마비인축구대회한국뇌성마비복지회,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 축구장서 22일 열려
by 관리자 posted Apr 23, 2016
본죽컵 제23회 전국뇌성마비인축구대회한국뇌성마비복지회,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 축구장서 22일 열려
전국 뇌성마비 축구팀 10개팀 선수, 자원봉사자 등 580여명 참가
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22일 서울 도봉구 창동문화체육 센터 축구장에서 ‘본죽컵 제23회 전국뇌성마비인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전국뇌성마비인축구대회는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했으며 보건복지부, 본죽·본사랑, 종합엔터테인먼트그룹 KOEN 등 후원으로 열린다.
특히 본죽·본사랑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대회 상금 전액을 지원하고 KOEN의 후원으로 KOEN소속 연예인 공연 등이 마련돼 있어 풍성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인원은 선수단, 심판단, 응원단, 자원봉사자, 대회 관계자 등 총 580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강원, 충북, 충남, 전북 등 뇌성마비장애 축구선수들로 구성된 10개팀이 출전해 국제뇌성마비스포츠레크리에이션협회(CP-ISRA) 7인 축구경기 규정에 따라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된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그동안 이 대회를 통해 뇌성마비장애인의 스포츠활동을 활성화 하고 장애인올림픽, 세계뇌성마비장애인선수권대회 등 각종대회에 나갈 수 있는 선수들의 역량을 기르는 등 축구 인재를 발굴하는 역할을 해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사회재활팀(02-932-42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유정
출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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